오늘 그만님이 블로그에'웃어야 할지 씁쓸해야 할지' 라는 글을 포스팅 하셨습니다.
그만님의 링블로그는 IT전문블로그로써 유명한 블로그죠.
몇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묶어서 올리셨는데, 제일 위에 나오는 것이 바로 위의 영상입니다.
다음 TV팟에서 3월26일 오후 현재 99,000회의 조회수가 넘고 있네요.
자... 저 영상을 보고 댓글은 머라고 달렸을까요?
확인해보진 않았지만...
"애들이 너무 귀엽네요..."
"어쩜 저리 잘하나...." 라는 식의 글은 달리지 않았을것입니다.
'주님은 천원짜리를 싫어하시나?' 라는 의문이 팍 들더군요...
처음 꼬마애들이 그 가사의 노래를 할때는 아무래도 전 기독교인이니까
'그래 꼭 천원이 아니라 미리 헌금을 준비하지 못한 자세에 대한 비판을 애들용으로 만든거겠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ㅡㅡ;;..후렴에서 또 나오더군요...ㅡㅡ;;
지갑에서 찾은 천원짜리...주님이 시러하신다고....정말 얼굴이 화끈화끈하더군요...
(물론 편집한분이 그 부분만 강조해서 보여준 뒷부분은 ㅡㅡ;;)
주님이 천원짜리를 싫어하시면 매주 천원을 헌금으로 내고 있는 저는 뭘까요..ㅡㅡ;;
도대체 저런 교육과 저런 노래를 시키는 교회는 어디인지 궁금해버리네요...;;
여하튼 저런 동영상으로 오늘도 9만명 이상의 기독안티가 늘어나는건 당연하겠습니다.
저도 그러는데요. ㅡㅡ;;
하지만 교회는 변명할수 없습니다. 저렇게 버젓이 영상이 나도는데...ㅡㅡ;;
물론 별거 아니라고 넘어갈 수 있겠지만 이런 작은 부분부터 바뀌어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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